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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인사말

이렇게 하얀 눈이 사라지고 연둣빛 세상이 오면 다시 좋은 소식이 다가올 것입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고 새봄에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졸졸졸 흐르고 버들강아지도 흔들거리며 봄인사를 하네요.
기분 좋은 봄날을 맞아 ○○○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계단 사이에 녹색의 잎새를 내민 잡초의 생명력에서 봄이 왔음을 느낍니다.
다시 온 봄처럼 다시 활기찬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이리저리 자주 흔들리고 아무 것도 하는 일 없이 하루가 가지요.
굳은 다짐으로 올바른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란꽃을 활짝 터트린 개나리들이 봄인사를 하느라 바쁘네요.
즐거운 봄날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