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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인사말

안녕하세요? ○○○님.
날이 따뜻해서인지 새해에 처음으로 겨울비가 비가 내리는 1월입니다.

○○○님,
요즘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 많이 들으시지요?
저 또한 진심으로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올리게 되는 새해 첫 주말입니다.

빨갛게 둥근 해 너머로 하얀 학이 날아가는 연하장이 새해의
푸른 결의를 보여주는 신년입니다.

안녕하세요? ○○○님.
어릴 적에는 한 살 한 살 나이가 드는 게 신기하고 좋아했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그 의미조차 퇴색해버렸네요.
그래도 다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 결심하신 계획과 생각이 잘 정리되어 올 한 해 좋은 결실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