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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인사말

수신 : ○○○ 님
일자 : 20 년 월 일
제 목 : 자택 화재소식에 대한 위로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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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보고 ○○○님의 화재 기사를 접하여 연락드립니다.
삼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 자택 일부가 불이 나서 재해를 입었으므로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요.
따뜻한 보금자리가 재해를 입어 참담하고 마음이 아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나마 가족들에게 별다른 큰 부상이 없었다는 것이 불행 중 다행한 일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가족들이 놀라고 당황하셨을 텐데 이 후로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자택의 재건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조속히 병문안을 드리려고 하였으나 번잡스럽고 정신이 없으실 텐데 무리라고 생각이 들어 자제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재해 수습이 되고 안정을 찾으신다면 일정을 여쭈어 찾아뵐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마음을 강하게 드시고 자택 복구와 기력 회복에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차후 다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림

수신 : ○○○ 님
일자 : 20 년 월 일
제 목 : 사장 서거에 대한 조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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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귀사 대표 이사이신 ○○○사장님께서 병환으로 입원 중에 계시다 새벽에 서거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땅히 치료를 받고 완쾌를 기원하는 중에 이런 변고가 생겨 저희 임직원 일동도 비통해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유가족의 상심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평소에 저희 기업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시고 명절 잘 보내라는 인사도 해 주셨는데 이후로 따뜻한 고인의 정을 느낄 수 없어 애통합니다.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실 것으로 여기며 보내드려야 할 것입니다.
서둘러 장례식장으로 향하겠으나 우선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 올림

수신 : ○○○ 님
일자 : 20 년 월 일
제 목 : 직원 변고에 대한 조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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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0월의 마지막 주에 인사를 드립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단히 유감스러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오늘 귀사 영업부 직원 ○○○님의 변고를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바로 엊그제까지 인사하며 업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갈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 회사 직원들도 ○○○님의 소식에 비통해 하고 있습니다.
생전에 늘 웃으며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던 청년이었는데 왜 하늘이 먼저 데려갔는지 야속할 따름입니다.
저희 직원 일동은 ○○○님의 명복을 기원하며 여기에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서둘러 저희 쪽에서도 장례식장에 조문을 갈 예정입니다.
장례식 장의 위치와 일정에 관하여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올림

수신 : ○○○ 님
일자 : 20 년 월 일
제 목 : 침수 피해에 대한 안부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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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갑작스러운 재난에 속수무책으로 침수 피해를 겪으셨다고 들어 연락을 드렸습니다.
삼가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쪽은 미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귀사가 있는 지역은 생각보다 폭우가 내려 삽시간에 물이 불었다고 들었습니다.
점포 내 진열된 상품과 가재도구가 거의 침수되고 소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습니다.
다행인 것은 별다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그나마 안심이었지만 얼마나 참담하셨을지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더불어 가족 및 이웃 분들에게 큰 피해가 없는지 염려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큰일을 겪으셨지만 마음을 강건히 하시고 차츰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회사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힘을 보태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말입니다.
또한 급히 쓰실 생필품을 보내드리오니 활용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부디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 올림

수신 : ○○○ 님
일자 : 20 년 월 일
제 목 : 교통사고 입원소식에 대한 문병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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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갑작스럽게 ○○○님이 교통사고로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몹시 놀란 마음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따로 소식을 전해주는 이가 없어서 오늘에서야 입원 사실을 알았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한달음에 병문안을 갔을 텐데 안타까우며 그나마 사고 부상이 크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직원들도 모두 하루라도 빨리 완쾌하시기를 기원 중에 있습니다.
또한 그 후의 경과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없어 답답하여 메일을 드립니다.
삼가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업의 업무 특성 상 주로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으신다고 들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좀 푹 쉬시고 복귀하셨으면 합니다.
몸이 충분히 회복되어야 빠른 업무의 복귀가 가능하오니 힘드시더라도 휴식을 취하셔야 함은 물론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병원에 방문을 드릴 생각인데 이번 주 언제가 편할지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얼굴을 보고 차차 인사를 나누기로 해야겠습니다.
쾌차하시기를 바라며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