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폼
메일인사말

겨울이 가기 전에 마지막 인사를 하듯 흰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2월 마지막 주입니다.
이제 다음주면 봄이 시작되는 3월인데 이 눈을 오래 감상하고 싶네요.
○○○님도 겨울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봄날 맞이하세요.

눈이라도 펑펑 내려서 이 단조로운 회색의 겨울 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하게 했으면 좋을 거 같은 1월입니다.
지겨운 겨울이지만 남은 겨울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햇살은 따뜻해 보이지만 바람은 칼날처럼 날카로운 추위를 숨기고 있는 겨울입니다.
외출할 때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달력에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네요. 올해 좋은 기억 많이 만드셨는지요.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흐르는 땀을 막을 수 없어 그대로 옷이 젖는 걸 느끼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력이 쇠하지 않게 삼계탕이라도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